1969-10-23 출생ㅣ한국ㅣ적 (2001) 데뷔극영화 <피아노맨>(1996), <깊은 슬픔>(1997), <카라>(1999)의 무술감독 출신으로, 이후 디지털 장편영화 <적>(2000), 단편영화 <세탁기>(2001), <자장가>(2002)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하여, 많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였다. 단편 <빵과 우유>로 2003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룬 후 2005년 <가발>로 장편 데뷔를 했다. 그가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 <구타유발자들>이 2004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최우수작품으로 당선되면서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감독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한 낮의 살 떨리는 공포를 모티브로 삼아 쓴 <구타유발자들>! 200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이제 세간의 기대와 관심을 십분 만족시키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영화가 되어 세상과 만난다.
제6회(2004)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란동전상 - 빵과 우유
제29회(2003)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 빵과 우유
제2회(2003)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 영화상 - 빵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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