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로 충무로에 혜성처럼 나타난 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특유의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6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한 김아중.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싸인] 등을 통해 멜로부터 미스터리까지 장르를 가지리 않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아중이 <나의 PS 파트너>를 통해 또 한번의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극 중 김아중은 대한민국 로코퀸답게 코믹하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도발적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윤정’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높은 싱크로율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녀가 <나의 PS 파트너>를 통해 선보일 공감백배 ‘윤정’ 캐릭터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다시 한번 스크린에 김아중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PS 파트너> 보도자료 중에서-

횡단보도에 서서 노래를 부르다가 옆 사람이 옆구리를 찌르면 다른 노래를 부르는 휴대폰 CF의 ‘인간 쥬크박스’로 주목을 받으며 알려진 김아중은 엡손 프린터, 여성복 프렐린, 자청비 등 다양한 CF와 드라마 <해신>의 호위무사 하진 역을 통해 차기 스타로 발돋움하는 올해 최고의 기대주. 당차고 섹시한 이미지가 쿨한 경재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져 제작진을 한 눈에 사로잡은 김아중은 “평소 <싱글즈>의 장진영, 엄정화처럼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을 연기하고 싶었던 만큼, 이름 앞에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자연스럽게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이제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그녀만의 개성있고 신선한 연기를 기대해 본다. [수상내역] 2007 제22회 골든디스크상 특별상 2007 제28회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2007 제45회 영화의 날 유망여자연기자상 2007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여우신인상 2007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여우주연상 2007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주연상 2007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국내인기상 2007 제4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2007 제6회 디지털 뮤직 어워드 송 오브 더 먼스상 2006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5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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