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03-18 출생ㅣ한국ㅣ나와 인형놀이 (2004) 데뷔1985년 부산 출생. 19세에 단편 실험다큐멘터리 <나와 인형놀이>(2004)를 연출했으며, 첫 장편 데뷔작인 <얼굴 없는 것들>(2005)은 파격적인 스토리와 실험성으로 독립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히 이 작품은 로테르담, 시드니,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 특별언급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호평 받았으며, 두 번째 장편 <청계천의 개>(2007) 역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세 번째 장편 <줄탁동시>는 미디어 작업들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논쟁적인 작품들을 발표한 김경묵 감독 특유의 시적인 이미지텔링은 물론,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작품이다.
-<줄탁동시>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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