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돌풍을 일으킨 <7번 방의 선물>에서 교도소의 감초 ‘강만범’ 역을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배우 김정태. 단 한 장면에서도 극을 장악하는 존재감과 개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김정태는 <7번 방의 선물>, <박수건달>,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충무로의 대세 배우 김정태는 새 작품 <깡철이>에서 부산 뒷골목을 지배하는 보스로 분해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무게감과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깡철이> 보도자료 중에서-

1,20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죄수 ‘강만범’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 배우 김정태. <내 아내의 모든 것> <박수건달> <남자사용설명서> 등 소재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김정태는 <미스터 고>에서 ‘링링’이 소속된 야구단의 라이벌 구단 단장으로 합류, ‘성충수’ 역의 성동일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미스터 고> 보도자료 중에서-

2012년에만 7여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해 명실공히 충무로 대세 배우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김정태. 모든 작품마다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있다. 2013년 1월, 김정태의 매력은 <박수건달>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김정태는 조직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광호를 이기고 싶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년 이인자 태주 역으로 분한다. 이미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정 받은 그의 화려한 입담과 애드립은 편집하던 조진규 감독을 행복한 고민에 빠뜨렸을 정도.어느 누구와 붙여놔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김정태.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박수건달> 보도자료 중에서-

김정태의 본명은 김태욱이다. 극중 배역 이름도 그래서 태욱으로 등장한다. 영화 <친구>에서 ‘도루코’라는 건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똥개>와 <우리형> <강력 3반><해바라기><인사동 스캔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자신만의 확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최근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의 명품조연 특집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음식 솜씨로 1박2일 멤버뿐만 아니라 전국민들까지 사로 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에 오른 만능 엔터테이너다. 영화 <방가?방가!> 이후 무서운 건달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으며, <체포 왕><특수 본><원더풀 라디오><간기남> 등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충무로 최고의 명품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슈퍼스타> 보도자료 중에서-

‘선우’의 둘도 없는 경찰서 동료이자 친구로 등장하는 ‘서형사’ 역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정태가 맡았다. ‘서형사’는 사건마다 헛다리짚기의 달인으로 눈치가 전혀 없는 캐릭터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기린예고 이사장 역과 같은 냉철한 역할에서부터 익살스런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태는 간통 사건에만 엮이는 ‘선우’가 제일 부러운 인물인 ‘서형사’ 역을 통해 절정의 코믹 연기를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김정태표 애드리브’로 탄생한 <간기남>의 명대사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다.

- <간기남> 보도자료 중에서-

최근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정태. 드라마 [싸인], [미스 리플리]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영화 <특수본>에서 경찰 비리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쥔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특유의 코믹 본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명품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2011년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김정태. 그가 <원더풀 라디오>에서 절정에 오른 연기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절대 권력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김정태 표 애드리브로 코믹한 매력까지 덧칠한 그는 미워할 수 없는 자신만의 악역 캐릭터를 완성,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원더풀 라디오> 보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