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13 출생ㅣ한국ㅣ새드무비(2005) 데뷔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로맨틱하면서도 순정 넘치는 왕 이훤, [보고싶다]의 순수함을 간직한 소년 ‘정우’ 등 나이가 무색한 탁월한 연기력으로 ‘진구앓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여진구가 2013년 가장 강렬하게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화이’를 연기한 여진구는 밝은 소년의 순수함부터 슬픔, 분노 등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는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신선한 충격을 준다. 김윤석이 “여진구는 작은 거인이다. 이 작은 거인이 완전히 성숙한 거인이 될 때까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극찬을 전할 만큼 성숙하고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여진구. 깊이 있는 감정 연기뿐 아니라 탄탄한 액션 실력까지 새롭게 선보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과의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이뤄낸 여진구는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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