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의 10년 지기 친구로 여리에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연애 코치를 해주는 인물. 민정을 연기한 배우 김현숙은 케이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싹한 연애>에서 보여줄 그녀의 리얼한 생활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오싹한 연애> 보도자료 중에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하여, 연극 <동지섣달 꽃본듯이>, 뮤지컬 <펑키펑키>, 영화 <친구>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미녀는 괴로워>에서 주인공 한나의 친구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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