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순수함,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그만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로 젠틀하면서도 어둡고 미스터리한 ‘찰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영화 <스토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간다.

-<스토커> 보도자료 중에서-

<매치 포인트> <왓치맨>등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매튜 구드는 훤칠한 키, 장난기있는 미소, 반항적인 이미지까지 갖춰,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를 주름 잡아 온 휴 그랜트, 주드 로의 뒤를 이어 영국계 로맨틱 스타의 계보를 이을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평소 도시적이고 쉬크한 매력을 선보이던 그가 <프로포즈 데이>를 통해서는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보다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애나와 같이 관객들마저도 영화를 볼수록 그의 매력에 빠져 들게 하는 진흙속 다이몬드 같은 매력을 지닌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헐리우드를 대표할 차세대 로맨틱 가이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 <프로포즈 데이> 보도자료 중에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 주연의 <매치 포인트>와 <클릭>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던 그는 타 영화에서 한달 만에 스페인어로 된 58개 이상의 장면의 대사를 모두 다 암기할 정도로 천재 배우이자 이미 영국에선 ‘제2의 휴그랜트’로 부상하며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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