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05-02 출생ㅣ영국현재 영국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은 199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했다. 현란한 발재간과 자로 잰듯한 패스, 골문앞에서의 정교한 프리킥 등의 기술을 가진 그는 `드리블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잘 생긴 외모만큼 많은 여성팬을 거느린 그는 전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결혼을 하여 금술을 자랑하였지만 매춘부와의 섹스 스캔들로 인해 한동안 세상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2003년 그는 스페인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지단,호나우드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현재는 미국 `LA 갤럭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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