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 베커는 국제적인 히스패닉 계통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장에서 멕시코를 대표하는 가장 저명한 스타 들 중의 하나이다. 지난 한해 쿠노는 18세기 카자흐tm탄의 역사적 장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인 <더 노마드>에서 주연을 맡아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2003년에 쿠노는 두 영화에 주연을 맡았다. 첫 번째 영화는 아카데미 수상 작가이자 감독인 크리스토퍼 햄튼의 <아르헨티나를 떠올리며>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엠마 톰슨과 공연하였으며, 이 프로젝트 이후 로맨틱 코미디물 <이슬라 벨라>에 출연하였다. 베커가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작품은 <루시아 루시아> 이었으며, 이 영화는 2003년 여름에 개봉되었다. . 쿠노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크게 히트 친 <소 아도라스>에서 고뇌하는 부잣집 아들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역으로 인해 미국 및 중남미 전역에 걸친 소녀팬들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베커는 멕시코에서 권위 있는 Heraldo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아울러 멕시코에서 가장 우수한 신인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카리파스데 오로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그는 에리스 잡지 (중남미의 10대 들이 애독하는)에 의해 ''최우수 신인배우''로 두 번이나 지명되었으며, 많은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었다.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베커는 여섯 살 때부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에서 바이올린을 사사하였으며, 성공적인 바이올린 연주가로 성장했다. 17세가 되어 진로를 변경하여 연기자의 길로 접어 들어서 멕시코 텔리비자의 저명한 예술 교육 센터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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