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출생ㅣ한국1968년 생.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1994년 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연출전공. <방문자>(2006), <나의 친구, 그의 아내>(2008), <반두비>(2009)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한국의 우디 알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시선 너머>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진실을 위하여>는 CCTV의 목적성,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한 폭력 등 정보인권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중층적으로 결합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피의자도, 피해자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유케 한다.
-<시선 너머>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