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ㅣ중천(2006) 데뷔<비트>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 <무사> 등 김성수 감독의 조감독을 거치며 액션 연출에 대한 감각과 오랜 현장 경험을 쌓아 온 조동오 감독은 판타지 액션 대작 <중천>으로 연출 데뷔를 하였다. 직접 시나리오를 쓴 두 번째 작품 <런닝맨>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투자를 받으며 기대를 높이는 조동오 감독은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펼쳐지는 한 남자의 리얼한 도주 액션을 다룬 영화 <런닝맨>을 통해 드라마틱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는 스피디한 전개로 2013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런닝맨>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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