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09-17 출생ㅣ한국ㅣ일식 (2001) 데뷔강성필은 이모는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순천이다. 어느날 개그우먼 이성미의 소개로 서세원을 만나게 된 그는 이후 영화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개성있는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그는 <두사부일체>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에서 주목을 받기시작하였고 이후 한일합작 <보스작전>, <낭만자객>등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남기를 원하는 배우. 그는 소외된 이웃들의 연기를 희망한다. 아직 자신이 가진 끼의 100의 1도 보여주지 않은 무한한 광대기질을 갖춘 배우 강성필. 영화에서 그만의 끼를 갖춘 연기를 계속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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