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03-25 출생ㅣ한국ㅣ지구를 지켜라 (2003) 데뷔1979년 연극 [고독이란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서울 연극제 여자배우상, 동아연극상 여자 연기상 등 국내 연극계의 연기상을 휩쓴 예수정은 스크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해로'에서는 평생 남편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아내 ‘희정’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 끼니마다 새로운 밥을 지어줄만큼 남편에게 지극정성인 아내의 모습을 통해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상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해로' 보도자료 중에서-
1979년 연극 [고독이란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고곤의 선물](2003), [바다와 양산] [벚꽃동산](2004), [손님] [그린 벤치](2005), [다우트] [신의 아그네스](2007), [잘 자요 엄마](2008) 등에 이르기까지 무대에서 관객을 압도해왔다. 지적이고 깊은 내면연기로 정평이 난 그녀는 김동훈연극상, 히서연극상, 서울연극제 여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연극계의 중견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에는 '신성일의 행방불명'(2004), '내 청춘에게 고함'(2006), '기담' '황진이' '궁녀'(2007),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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