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쥬리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우에노 쥬리의 대표작은 다름아닌 ‘노다메 칸타빌레’다. 극 중 ‘노다메’의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에 코믹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우에노 쥬리가 없는 노다메는 상상할 수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천부적인 연기력까지 우에노 쥬리의 진정한 매력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우에노 쥬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보도자료 중에서-

우에노 주리(上野樹里)는 싱그러운 외모와 더불어 나이답지 않은 표현력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팬 층이 두터운 기대주다. <스윙걸즈>,<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움직인다>,<무지개 여신>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스윙걸즈>에서는 직접 테너 섹스폰을 연주하는 실력을 선보여 이 작품으로 2004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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