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패럴, 길리언 머피가 주연한 영화 <인터미션>으로 유럽영화제를 휩쓸며 등장한 재기발랄한 감독. 아일랜드에서 연극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그는 스크린에서도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되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보이 A>를 선택해, 소년범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한층 성숙해진 연출력으로 가장 기대되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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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패럴, 길리언 머피가 주연한 영화 <인터미션>으로 유럽영화제를 휩쓸며 등장한 재기발랄한 감독. 아일랜드에서 연극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그는 스크린에서도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되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보이 A>를 선택해, 소년범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한층 성숙해진 연출력으로 가장 기대되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