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09-27 출생ㅣ캐나다ㅣ패스트푸드 네이션 (2006) 데뷔2002년 17살의 나이로 팝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에이브릴 라빈은 데뷔앨범 ‘Let Go’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1천 5백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세웠다. 이 음반으로 그래미상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2002년 MTV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 Best New Artist”을 수상했고, 4개의 Juno Awards와 World Music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 후 ‘Under My Skin’, ‘The Best Damn Thing’ 등 꾸준한 음반활동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2006년에 활동 반경을 넓혀 <패스트푸드 네이션>으로 극영화 데뷔를 했다. 평소 채식주의를 실천해왔던 그녀는 영화 속에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생 환경운동가 역할을 맡았다. 이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헷지>에서는 한국판에서 보아가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헤더’목소리 연기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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