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09-21 출생ㅣ미국 플로리다ㅣCheap Curry and Calculus (1996) 데뷔TV드라마 < Curb Your Enthusiasm>로 2번이나 애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셰릴 하인즈는 그 후에도 ABC 방송국의 TV드라마 < In the Motherhood>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다. 드라마뿐 아니라 린제이 로한, 저스틴 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허비-첫 시동을 걸다>,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한 시골마을 웨이트리스의 행복 찾기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웨이트리스>, <바트 갓 어 룸>과 캐서린 헤이글, 제라드 버클러와 함께 출연한 <어글리 트루스>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간 그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는 원숭이를 그린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침스>의 목소리 연기까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 주연과 조연,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분주한 여배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자신의 오랜 연기 생활로 쌓아 온 많은 노하우로 연기자가 아닌 연출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셰릴 하인즈 감독의 감독 데뷔작인 동시에 그녀에게 특별한 작품이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웨이트리스>의 감독인 에드리언 설리가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시나리오로 셰릴 하인즈 감독이 ‘에드리언 설리’ 그녀에게 바치는 작품 이기도 하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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