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03-03 출생ㅣ한국ㅣ토끼와 리저드 (2009) 데뷔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가수 ‘핑클’에서 배우로의 변신에 멋지게 성공한 성유리. TV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멜로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가 <토끼와 리저드>의 ‘메이’ 역을 통해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성유리는 <토끼와 리저드>를 통해 이전까지의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성숙한 여인으로의 변신을 선보인다. <토끼와 리저드>의 주지홍 감독은 성유리에 대해“메이를 완벽하게 흡수할 배우라고 생각했다.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내면 연기와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이 뛰어난 배우”라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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