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데이빗 프랭클’ 감독은 1995년 <마이애미 랩소디>로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2012년 <호프 스프링즈> 등 감각적인 코미디로 전 세계적인 흥행 연타를 치며 흥행성까지 입증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오페라’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폴 포츠’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는 처음 <원챈스>의 대본을 받고 운명을 느꼈다고 한다. 그렇게 운명처럼 다가온 <원챈스>를 통해 그는 특유의 유쾌한 대사와 탁월한 연출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챈스> 보도자료 중에서-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2030 젊은 직장인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그. 1995년 <마이애미 랩소디>로 감독 데뷔에 성공한데 이어 TV드라마 [섹스앤더시티],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최고 감독상 수상을 포함한 6개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2013년 봄, <호프 스프링즈>로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 그는 특유의 현실적인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프 스프링즈>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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