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04-15 출생ㅣ브라질ㅣTrampolim (1998) 데뷔브라질 영화계의 간판 스타인 앨리스 브라가는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시티 오브 갓>으로 평론가들의 찬사와 더불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수차례 노미네이트 되며 국제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엘리시움>에서 맥스의 어린 시절 친구 프레이 역을 맡아 아픈 딸을 가진 싱글맘으로 열연을 펼친다. 용감하고 단호한 성격으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를 돕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물을 맡아 숨겨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시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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