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 [히어로즈], [가십걸]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틴 벨’은 그녀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안나’의 목소리와 노래 더빙을 맡았다. 감독 제니퍼 리는 “크리스틴 벨은 ‘안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였죠. 그 누구라도 ‘안나’와 같은 따스함과 유머를 지닌 그녀에게 반할 거예요.”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벨 역시 “’안나’는 다소 서툴기도 하고 때때로 잘 흥분하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무척 인간적으로 느껴졌어요.”라며 ‘안나’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혀,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겨울왕국> 보도자료 중에서-

크리스틴 벨은 뉴욕대학교에서 정통 연기와 뮤지컬 수업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인기 미국 드라마 NBC [히어로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버레스크>,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 일에서는 프로지만 사랑에서는 각종 해프닝만 연발하는 캐릭터를 맡아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차세대 할리우드를 책임질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톰 소여의 모험’, ‘더 크루서블’, ‘리퍼 매드니스’ 등의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빅 미라클>에서 크리스틴 벨이 맡은 ‘질 제라드’ 역할은 영화적 재미를 위해 새롭게 만든 인물. 1988년 당시, 묵을 곳도 없이 못 먹고, 못 입고, 배로우를 헤매고 다녔던 여러 보도 관계자들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크리스틴 벨은 영화 속에서 존 크라신스키와 드류 베리모어 와의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빅 미라클> 보도자료 중에서-

대학시절 뮤지컬을 전공한 크리스틴 벨은 2001년 뮤지컬 <톰 소여의 모험>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최근 뮤지컬 영화 <버레스크>에서 뛰어난 춤 솜씨와 노래로 두각을 나타낸 크리스틴 벨은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스크림4G>에서는 안나 파킨과 함께 등장해 깜짝 놀랄 오프닝을 선사한다.

-<스크림4G> 보도자료 중에서-

드라마 <히어로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크리스틴 벨. 로맨틱 코미디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 독특한 개성의 신시아 역을,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에 더빙 출연하였다. 앤디 픽먼이 연출할 월트 디즈니의 코미디<유 어게인>와 뮤지컬 드라마 <벌레스크>에 캐스팅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두각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로 급 부상하고 있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보도자료 중에서-

최근 유니버설의 로맨틱 코미디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에서 빈스 본 등과 공연했으며,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에 더빙 출연한 바 있다. 곧 앤디 픽먼이 연출할 월트 디즈니의 코미디 <유 어게인>에 출연할 예정이며 스티브 앤틴이 감독을 맡은 스크린 젬스 사의 뮤지컬 드라마 <벌레스크>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셰어와 함께 캐스팅 됐다. 그 밖의 출연작으로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스파르타> 등이 있다.

- <로마에서 생긴 일>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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