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 온 크리스토퍼 이건은 훤칠한 키에 샤프한 외모로 떠오르는 훈남 대열에 합류했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토대로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하며 전세계 여심 잡기에 나선 그는 이번 영화에서 첫사랑을 찾아 나선 할머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보호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자 소피에게는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면을 보여주는 매력남으로 열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