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블루 사이공], 드라마 [황금신부], [인생은 아름다워], [넌 내게 반했어],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서서 자는 나무> 등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감 깊은 연기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송창의.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훈남스러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창의가 2011년 최고의 감성 화제작 <오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다정한 듯 하지만 속내는 누구보다 거칠고 자기 중심적인 지석 역을 맡은 송창의는 지금껏 선보였던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 두 얼굴의 야누스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보도자료 중에서-

<블루 사이공>, <사랑은 비를 타고>, <헤드윅> 등 히트 뮤지컬에서 폭발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한 송창의는 드라마와 영화까지 영역을 넓히며 진정한 팔방미인으로 인정받았다. 첫 영화 주연작이었던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통해 제 17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영화에서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가족과 애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성애자 역을 맡아 파격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대하사극 이산에서의 정약용 느낌을 살려 이 작품에서는 그의 선하고 착실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훈남의 대명사로 떠오르기도. 첫 애니메이션 더빙 데뷔작 <소중한 날의 꿈>에서는 외모마저도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엉뚱한 매력의 철수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소중한 날의 꿈> 보도자료 중에서-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장을 거듭하다가 2005년 뮤지컬 <헤드윅>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TV 드라마 <맨발의 청춘>, <황금신부>, <신의 저울>, <신데렐라 맨>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최근 SBS 드라마 <인생을 아름다워>를 마치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까지 2010년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까지 평정.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창의는 <서서 자는 나무>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자상한 눈빛으로 행복과 슬픔을 넘나드는 주인공 구상 역으로 분해 완벽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서 자는 나무> 보도자료 중에서-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뮤지컬 ‘블루 사이공’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거쳐 ‘헤드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치기 Love & Peace>에서는 안성의 아버지인 ‘진성’의 젊은 시절 역으로 특별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 주었다. 드라마 <황금신부>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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