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02-26 출생ㅣ호주영화 <마법사의 제자>, <아이엠 넘버 포>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한 테레사 팔머. 호주 출신의 그녀는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이미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톱스타의 계보를 잇는 라이징 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세계 모델로 발탁되어 국내 팬들에게는 TV 광고를 통해 더욱 친숙한 그녀. 특히,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특별한 존재들과 사랑에 빠지는 유사한 캐릭터까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닮은꼴로 더욱 화제를 모은 테레사 팔머는 영화 <웜 바디스>를 통해 좀비의 심장마저도 다시 뛰게 만드는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2005년 스크린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오스트레일리아 내일의 스타. 칸 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독립 영화 <2시 37분 2:37>에 출연하며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존 터틀타웁 감독의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공연했으며 아담 섕크먼의 코미디 <베드타임 스토리 BEDTIME STORIES>에서 아담 샌들러의 상대역으로 나왔다. 2005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크린 인터내셔널 지에 의해 미래의 별(STARS OF TOMORROW)로 선정된 신예 여배우. 칸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작으로 선정된 오스트레일리아의 독립 영화 <2:37>로 처음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이 작품으로 오스트레일리아영화협회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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