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제이든 스미스는 2006년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한 <행복을 찾아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베스트 키드>에서 성룡의 상대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잠재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애프터 어스>를 통해 <베스트 키드>에 이은 강도 높은 신체 훈련을 감행한 그는 영화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레인저로서 화려한 액션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다.

-<애프터 어스> 보도자료 중에서-

아버지 ‘윌 스미스’, 어머니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끼를 물려 받아 뛰어난 열연을 펼친 <행복을 찾아서>를 통해 제16회 MTV영화제에서 신인연기상을 거머쥔 연기 신동. 아버지인 윌 스미스가 제작한 <베스트 키드>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안정된 연기력과 4개월 간 갈고 닦은 쿵푸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 키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 <베스트 키드> 보도자료 중에서-

윌 스미스의 아들.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는 ‘헬렌’의 의붓 아들 ‘제이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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