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시온 감독의 <노리코의 식탁>으로 데뷔해 제28회 요코하마영화제 최우수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설 <뱀에게 피어싱>을 영화화한 <스네이크 앤 이어링>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대범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한국, 태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끊임없이 새로운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우리나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서 점성술사인 루나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하나로 우리나라 방영이 확정된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 <갈릴레오2>에 출연 중이다.

-<로봇G> 보도자료 중에서-

1988년 도쿄 출생. <노리코의 식탁>을 통해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연기자 데뷔식을 치른 이후 <뱀에게 피어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 해 일본아카데미와 블루리본상, 일본영화비평가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귀여운 말투, 엉뚱한 성격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러브셔플> <하얀봄> 등 브라운관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상반기 잠재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아야세 하루카, 우에노 주리, 우에토 아야 등 수많은 배우들을 뒤로 한 채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는 영화 <카멜리아>에서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간츠>에서는 쿠로노 케이를 짝사랑하는 만화가 지망생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간츠>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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