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수트가 어울리는 지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의 배우 윤희석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깃털처럼 가벼운 캐릭터 인권 역을 맡았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희석의 완벽 변신은 <챔프>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챔프> 보도자료 중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간판스타인 윤희석. 최근 드라마 <정글피쉬>와 <구미호 : 여우누이뎐>, 영화 <이층의 악당>, <의형제>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치는 없지만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다 빼줄 수 있는 순정파 조민기 역으로 정통 코미디에 도전한다!

-<수상한 이웃들>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까지! 도대체 그가 못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연극 [터미널]로 데뷔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윤희석! 이번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는 뮤지션으로 출연, 숨겨진 기타 실력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선보인다.

-<조금만 더 가까이> 보도자료 중에서-

주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다양한 끼를 선보여 온 윤희석은 2007년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의 ‘주영작’ 역을 통해 스크린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뜨거운 것이 좋아> 에서 경수 역에 낙점된 윤희석은 안정된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때론 귀엽고 때론 능글맞은 매력덩어리 연하남 경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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