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 한국영화의 신 스틸러로 떠올랐다. 푸근한 인상과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2007년 이준익 감독과 함께한 <즐거운 인생>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대한민국을 들썩인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상호는 이번 영화에서 소원이 가족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광식 캐릭터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원> 보도자료 중에서-

오랫동안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범죄의 재구성> <즐거운 인생> <이끼> <완득이>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김상호. 특히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과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로 영화 속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해온 김상호는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역시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에 이어 2013년 <런닝맨>에서 형사 반장 ‘상기’ 역을 맡은 김상호는 겁도 많고 실수도 잦은 허당이지만 형사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차종우를 쫓는 캐릭터를 통해 다시금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런닝맨> 보도자료 중에서-

<이끼>, <전우치>, <식객> 등 각종 흥행 영화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충무로 러브콜 1순위의 배우 김상호. ‘명품 배우’, ‘미친 존재감’ 등 이름 앞에 무수한 수식어를 가진 배우로 2011년 한 해에만 벌써 5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그야말로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했던 그가 영화 <완득이>를 통해 또 한번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친근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동주와 완득에게 늘 욕을 퍼붓고 막말을 일삼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동네 이웃 같은 ‘앞집 아저씨’ 역을 맡은 김상호는 <완득이>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득이> 보도자료 중에서-

사람 좋은 미소,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품 조연배우. 각종 흥행영화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브라운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챔프>에서는 승호와 우박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기마대의 리더 보안관 역할을 맡아, 따뜻한 웃음을 담당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챔프> 보도자료 중에서-

퉁퉁한 몸매와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인상의 김상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에게는 <즐거운 인생>의 외로운 기러기 아빠 혁수, <전우치>의 소심한 신선, <이끼>에서의 섬뜩한 마을 주민의 모습까지 느낄 수 있다. 현재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친근한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 김상호. <모비딕>에서는 순박하면서도 때때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특종 기자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그만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모비딕> 보도자료 중에서-

개성강한 연기로 매 작품에서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상호. 출연작마다 놀라운 흥행성적을 거두며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그가 <적과의 동침>에서 역사와 전통의 간신핏줄 ‘백씨’로 분했다. 색다른 캐릭터를 항상 리얼하면서도 개성있게 그려내는 배우 김상호의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적과의 동침> 보도자료 중에서-

<범죄의 재구성> <그 때 그 사람들> <마파도> <너는 내 운명>등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자신의 기반을 쌓아온 실력 있는 배우로 험악해 보이는 인상 뒤에 동시에 해맑은 표정이 보이는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평소에는 한없이 사람 좋다가도 화가 나면 한 순간 돌변해 주변 사람들을 무섭게 만드는 검사장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 <이끼>에서는 사람 좋은 표정 뒤에 살기를 숨기고 사는 ‘전석만’ 역할을 맡아 연기가 펼쳐지는 내내 최고의 캐스팅임을 확인시켜준다.

- <이끼>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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