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배우 김정난은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마녀’ 박민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이시영의 노처녀 고모로 등장, 스크린에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박민숙은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을 통해 과거의 상처에 갇혀 있는 여자 정은을 연기해 진한 울림을 선사 할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까지 하며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정난이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사 할지 그녀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보도자료 중에서-

수많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정난이 오랜만에 <위험한 상견례>로 스크린을 찾았다. <타짜>에서 푼수끼 넘치는 마담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정난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남자에 목멘, 결혼을 일생일대 희망사항으로 꿈꾸는 노처녀 영자로 변신해 묘한 공감대를 자극하며 코믹 웃음을 유발할 것이다.

-<위험한 상견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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