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747만)의 만주 장수 ‘쥬신타’ 역의 강렬한 매력, <내 아내의 모든 것>(459만)의 치명적 카사노바 ‘장성기’, <광해, 왕이 된 남자>(1,230만)의 이성적 킹 메이커 ‘허균’, <7번방의 선물>(1,280만)의 뜨거운 부성애를 지닌 아버지까지 매 작품에서 놀라운 스펙트럼의 연기 변신을 통해 흥행을 이끌어 온 류승룡. 최근 <표적>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배우 류승룡이 김한민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냉혹한 용병 장수로 변모한 류승룡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싸늘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명량> 보도자료 중에서-

2004년 데뷔 이래 지금껏 그 누구보다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 온 류승룡.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에 이르기까지 그가 맡은 캐릭터들에 공통분모가 없다는 것이 그의 무한한 변신을 입증한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아 충무로의 대세 자리에 올랐지만 여전히 맡고 싶은 배역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도 많은 배우. 영화는 물론 드라마,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애니메이션 더빙 등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최대한 열심히, 그리고 즐기고 있는 류승룡은 <표적>을 통해 강인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해 관객들을 또 한번 즐겁게 할 예정이다.

-<표적> 보도자료 중에서-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까지 최근 한국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2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충무로 대세 류승룡은 <활>의 소름끼치는 눈빛과 카리스마를 지닌 장군 ‘쥬신타’, <내아모>의 더티섹시 카사노바 ‘성기’, <광해>의 킹메이커 ‘허균’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7번방의 선물>에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로 대변신한 류승룡은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순수한 눈빛과 중독성 있는 말투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잊지 못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7번방의 선물> 보도자료 중에서-

<고지전>,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최종병기 활> 등 남성미 넘치는 매력과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혼신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최근 458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로 분해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 변신으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배우 류승룡. 그가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또 한 명의 왕을 만드는 킹 메이커 허균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대담하면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허균의 모습과 그 안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의 ‘쥬신타’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성기’를 능가하는 깊이와 매력을 스크린에 뿜어낼 것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고지전>,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룡. 2011년 <최종병기 활>에서 ‘쥬신타’로 분해 강한 카리스마와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혼신의 연기로 750만 관객을 사로잡고,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류승룡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독특한 개성의 카사노바로 돌아온다.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가 정인을 향한 유혹을 전개하는 과정은 류승룡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과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져 한층 폭발적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기존의 강력한 남성미를 벗고 여심을 사로잡는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카사노바가 되어 돌아온 류승룡은 상상을 뛰어넘는 아찔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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