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09-11 출생ㅣ미국ㅣ프레이즈 (1998) 데뷔CF, M/V 등을 연출하며 두각을 나타내던 존 커랜은 첫 작품 <프레이즈>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가로써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4년 <우리는 여기에 살지 않는다>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에서의 나오미 왓츠와의 인연으로 2006년 영화 <페인티드 베일>을 연출하게 된다. <페인티드 베일>에서 멋진 영상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잘 이끌어 내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영화 <스톤>에서도 역시 그의 장기인 빼어난 영상미와 인물들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심리 묘사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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