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4,436,372관객 동원
 한국ㅣ기담 (2007) 데뷔
1942년 경성의 안생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 <기담>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성공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정범식 감독. 지난해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의 첫 번째 에피소드 <해와 달>에서는 늦은 밤 빈 집에 남겨진 오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내면에 도사린 불안과 공포를 맛깔나게 보여주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전편에 이어 <무서운 이야기2>에 다시 합류한 정범식 감독은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을 통해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공포와 코미디가 완벽하게 버무려진 전무후무한 공포 영화를 선보인다. 여고생(김지원)이 알려준 괴담을 따라 하다가 지옥에 갇혀버린 교생(고경표)의 이야기 <탈출>의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은 사람이 일상에서 가장 공포감을 느끼는 장소 중 한 곳인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풀어내어 새로운 공포 영화를 탄생시켰다.

-<무서운 이야기 2> 보도자료 중에서-

1942년 경성의 안생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이한 이야기 <기담>을 통해 2007년 혜성같이 등장한 정범식 감독. <기담>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는 이 한 편의 영화로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정범식 감독이 보여준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인간 내면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섬세한 표현력. 대부분의 공포영화에서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음향효과나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는 귀신 등의 영상 효과가 아니라,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는 상황과 분위기를 설정해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는 정범식 감독은 ‘감성공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2년, <기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차기작 <해와 달>에서도 정범식 감독의 주특기는 여지없이 발휘되었다.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집’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단 둘이 남겨진 어린 남매가 겪는 공포의 순간을 담아낸 그는 현관문 밖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 어린 남매가 숨어 있는 공간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자국 소리 등을 활용해 관객 스스로 자연스레 남매에게 감정을 이입하도록 유도하며 공포의 정점을 선사한다. ‘감성공포’의 대가로 불리는 정범식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해와 달>을 통해 관객들은 정범식만의 ‘감성호러의 일진보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정범식, 정식 감독을 정가형제라고 한다. 정범식은 정가형제의 형으로,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조감독, <아노마> 음악감독 및 연주를 거처 <기담>으로 첫 연출을 맡았다. 동생 정식감독과 함께 연출한 <기담>은 하나가 아닌 둘의 염원과 실력이 만나 시대, 공간, 공포의 소재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시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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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담 (2007) 데뷔
1942년 경성의 안생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 <기담>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성공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정범식 감독. 지난해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의 첫 번째 에피소드 <해와 달>에서는 늦은 밤 빈 집에 남겨진 오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내면에 도사린 불안과 공포를 맛깔나게 보여주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전편에 이어 <무서운 이야기2>에 다시 합류한 정범식 감독은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을 통해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공포와 코미디가 완벽하게 버무려진 전무후무한 공포 영화를 선보인다. 여고생(김지원)이 알려준 괴담을 따라 하다가 지옥에 갇혀버린 교생(고경표)의 이야기 <탈출>의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은 사람이 일상에서 가장 공포감을 느끼는 장소 중 한 곳인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풀어내어 새로운 공포 영화를 탄생시켰다.

-<무서운 이야기 2> 보도자료 중에서-

1942년 경성의 안생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이한 이야기 <기담>을 통해 2007년 혜성같이 등장한 정범식 감독. <기담>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는 이 한 편의 영화로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정범식 감독이 보여준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인간 내면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섬세한 표현력. 대부분의 공포영화에서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음향효과나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는 귀신 등의 영상 효과가 아니라,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는 상황과 분위기를 설정해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는 정범식 감독은 ‘감성공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2년, <기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차기작 <해와 달>에서도 정범식 감독의 주특기는 여지없이 발휘되었다.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집’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단 둘이 남겨진 어린 남매가 겪는 공포의 순간을 담아낸 그는 현관문 밖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 어린 남매가 숨어 있는 공간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자국 소리 등을 활용해 관객 스스로 자연스레 남매에게 감정을 이입하도록 유도하며 공포의 정점을 선사한다. ‘감성공포’의 대가로 불리는 정범식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해와 달>을 통해 관객들은 정범식만의 ‘감성호러의 일진보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정범식, 정식 감독을 정가형제라고 한다. 정범식은 정가형제의 형으로,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조감독, <아노마> 음악감독 및 연주를 거처 <기담>으로 첫 연출을 맡았다. 동생 정식감독과 함께 연출한 <기담>은 하나가 아닌 둘의 염원과 실력이 만나 시대, 공간, 공포의 소재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시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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