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효주.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꽁지 돈을 빌려주며 이자놀이를 하는 ‘작은마담’ 역으로 눈빛부터 말투까지 캐릭터에 일치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당당함과 여성스러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타짜-신의 손> 보도자료 중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추적자]에서 의리 있고 인정 넘치는 형사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던 박효주가 영화 <더 파이브>로 돌아왔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복수를 시작하는 은아(김선아)와 깊은 감정을 교감하며 그녀의 내면을 조력해주는 자원봉사자 ‘혜진’ 역을 맡았다.

-<더 파이브> 보도자료 중에서-

<추격자>의 여형사 역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후 드라마 [별순검]과 최근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 이르기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효주. 기존작에서 중성적인 매력과 밝은 면모를 함께 선보여온 그녀가 영화 <완득이>에서는 무협 작가 ‘호정’ 역을 맡아 2008년 전국 500만을 돌파한 <추격자>에 이어 3년 만에 김윤석과 재회해 유쾌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완득이>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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