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포토그래퍼로 개방적이고 활동적이지만 갑자기 닥친 상황에 공포를 극복하지 못하고 내면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낸다. 2004년 TV 영화 ‘The Mystery of Natalie Wood’ 통해 데뷔한 그녀는 <트랜스포머><와인 미라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똑똑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다크 아워> 보도자료 중에서-

호주 출신의 신인 배우인 레이첼 테일러는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인 ‘베니티 페어’가 선정한 10대 신인 여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니콜 키드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금발과 늘씬한 신장, 지적인 마스크로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트랜스포머>에 같이 출연한 메간 폭스와 함께 2007년의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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