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유들유들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폭탄 제조 전문가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신정근. 꾸준히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를 통해 마초적인 차가운 매력과 웃음을 유발하는 따뜻한 매력을 오가며 대한민국 대표 ‘신 스틸러’가 된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 파이브>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서 구수한 사투리의 친근한 캐릭터로 부산영평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명품조연의 면모를 확고히 한 배우 신정근. 이후 <평양성> <하울링> <시체가 돌아왔다> <차형사>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자연스러운 연기로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사오정 못지 않은 청력의 폭약 전문가 ‘대현’으로 분해 예측불허 웃음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도자료 중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연기 내공으로 어떤 역할이든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 신정근. <황산벌><왕의 남자><거북이 달린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개성 강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하울링>에서는 강력 5팀 반장 역을 맡아 극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하울링>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평양성>, <방가? 방가!>, <거북이 달린다>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의 눈도장을 받아온 배우 신정근. 그가 <적과의 동침>에서 무심한 듯 강렬한 언변의 소유자 ‘봉기’로 분해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적과의 동침> 보도자료 중에서-

다양한 작품들에서 선보여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가장 신뢰받는 배우로 손꼽히는 신정근. 상대 연기자와 주고 받는 호흡에서 명장면을 배출해내는 신정근의 진가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다.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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