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05-04 출생ㅣ오스트리아연극감독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모니카는 예순이 넘은 현재까지 연극과 TV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영화배우 남편에 이어 이제는 <롤라 런(Run Lola Run, 1998)>과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On Heaven’s Door, 1997)>, <소립자(Elementarteilchen, 2006)>로 국제 스타가 된 배우, 모리츠 블리브트리우의 어머니로 더 유명하다. 모니카는 이론과 실전경험을 두루 갖췄으며 1990년대 중 후반, 씨어터 스쿨에서 연기를 가르치기도 했다. 바바리안 필름과 독일TV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한 두말할 것 없는 연기파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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