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08-21 출생ㅣ한국ㅣ꽃미남 테러사건 (2007) 데뷔그룹 수퍼주니어의 멤버로써 10대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김기범은 2005년 데뷔이래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그는 KBS성장드라마 <반올림#2>과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연기자로써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가수 활동도 병행,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주문진>에서 김기범은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해 스스로 유령의 삶을 택하는 ‘고스트’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애절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의 모습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선보인다. 연하남, 엄친아 등 트렌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역할을 거뜬히 소화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김기범, 2010년 그가 보여 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 <주문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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