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고 세련된 차도녀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선우선은 장동건과 함께 찍은 TV광고에서 ‘장동건의 그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다. 이 후,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강력반] 등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다 영화 <평양성>에서는 지금까지 봐왔던 이미지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으로 액션신과 멜로신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영화 <가족시네마>를 통해서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 아이를 저버리는 냉철한 커리어우먼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차도녀’ 은소현 역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한 배우 선우선. 이후에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까지 비중 있는 캐릭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 오던 그녀가 <평양성>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털털하고 당찬 여장부 갑순으로 거듭난 배우 선우선! 어려운 액션연기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의 열정은 배우 선우선의 앞날을 더욱 기대케 한다.

-<평양성> 보도자료 중에서-

1975년생. 제1회 시네스타 오디션 1위로 데뷔한 당찬 여배우 선우선. 태권도 3단이라는 프로필에서 느껴지듯 카리스마 넘치는 건강미에 묘한 매력까지 갖춘 배우다. <달콤 살벌한 연인> <오프로드> <마이 뉴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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