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출생ㅣ한국하명중 감독의 맏아들로 동국대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USC에서 영화 연출(MFA)을 공부한 후 한때 연극배우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싸이더스HQ 영화사업본부 기획팀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하상원이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에서 청년시절 최호 역할로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다. 33세에 때늦은 영화 데뷔지만, 영화와의 인연은 어릴 때부터 각별했다.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속에서 어머니와의 갈등을 빚는 청년기의 최호 역을 맡았다.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명 감독과 함께 영화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및 I HQ 기획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감독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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