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07-14 출생ㅣ아일랜드 더블린ㅣ더 벤치 (1995) 데뷔<패턴>(1998)과 (1999) 이 두편의 단편영화로 클레르몽페랑 영화제를 비롯해, 아스펜, 시카고, 갈웨이 영화제 등 수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유망한 젊은 감독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커스틴 쉐리던 감독. 2000년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디스코 피그>는 길포니 필름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젊은 유럽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4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분에도 출품된 바 있는 <패턴>에 이어 2001년 <디스코 피그>로 부산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청 받기도 하였다. 2004년 아버지인 짐 쉐리단 감독과 언니인 나오미 쉐리단과 함께 공동 작업한 <천사의 아이들>로 아카데미의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연출력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탁월한 능력까지 인정받은 커스틴 쉐리던 감독은 현제 <런던 콜링>의 공동각본을 작업 중이며 2008년 의 연출을 준비 중에 있다.
- <어거스트 러쉬> 보도자료 중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