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노 비스콘티

Luchino Visco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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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 출생ㅣ이탈리아ㅣ강박관념(1942) 데뷔
루키노 비스콘티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음악가인 어머니와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귀족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년 시절 공산당원으로 말년에는 탐미주의에 심취했다. 젊은 시절 수많은 오페라와 연극을 연출한 연출가로도 이름을 알린 비스콘티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인 장 르누아르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해 1942년, 제임스 M. 케인의 소설이 원작으로 네오리얼리즘의 맹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강박관념>을 발표한다. 그의 두 번째 영화는 <흔들리는 대지>(1947)로 시칠리아 섬의 고기잡이의 노동과 착취를 사실적으로 그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중심에 서게 된다. 네오리얼리즘에서 출발했던 비스콘티는 <센소>(1954)에서부터 조금 다른 성향을 드러낸다. 색채, 구도, 카메라 움직임, 의상, 무대 디자인이 화려한 바로크 시대로 점철되어 있는 이 작품에서 오스트리아 점령기의 한 베니스 여인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멜로드라마의 형식으로 녹여낸다. 시칠리아에서 밀라노로 이주해 사랑가는 가난한 가족의 고투를 담은 <로코와 그의 형제들>(1960). 19세기 시칠리아를 무대로 귀족계급의 가치가 쇠락해가는 과정을 웅장하고 우아하게 묘사한 시대극 <레오파드>(1963)는 <흔들리는 대지>와 <로코와 그의 형제들>과 함께 비스콘티 시칠리아 3부작 중 하나이다. 60년대 중반 귀족주의적인 탐미성향에 빠져든 비스콘티는 <베니스에서의 죽음>(1971), <루드비히>(1972)를 통해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탐미주의 예술관을 드러냈다. 그는 <이노센트>(1976)를 유작으로 1976년 3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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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출생이탈리아강박관념(1942) 데뷔
루키노 비스콘티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음악가인 어머니와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귀족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년 시절 공산당원으로 말년에는 탐미주의에 심취했다. 젊은 시절 수많은 오페라와 연극을 연출한 연출가로도 이름을 알린 비스콘티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인 장 르누아르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해 1942년, 제임스 M. 케인의 소설이 원작으로 네오리얼리즘의 맹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강박관념>을 발표한다. 그의 두 번째 영화는 <흔들리는 대지>(1947)로 시칠리아 섬의 고기잡이의 노동과 착취를 사실적으로 그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중심에 서게 된다. 네오리얼리즘에서 출발했던 비스콘티는 <센소>(1954)에서부터 조금 다른 성향을 드러낸다. 색채, 구도, 카메라 움직임, 의상, 무대 디자인이 화려한 바로크 시대로 점철되어 있는 이 작품에서 오스트리아 점령기의 한 베니스 여인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멜로드라마의 형식으로 녹여낸다. 시칠리아에서 밀라노로 이주해 사랑가는 가난한 가족의 고투를 담은 <로코와 그의 형제들>(1960). 19세기 시칠리아를 무대로 귀족계급의 가치가 쇠락해가는 과정을 웅장하고 우아하게 묘사한 시대극 <레오파드>(1963)는 <흔들리는 대지>와 <로코와 그의 형제들>과 함께 비스콘티 시칠리아 3부작 중 하나이다. 60년대 중반 귀족주의적인 탐미성향에 빠져든 비스콘티는 <베니스에서의 죽음>(1971), <루드비히>(1972)를 통해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탐미주의 예술관을 드러냈다. 그는 <이노센트>(1976)를 유작으로 1976년 3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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