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각설탕> 등에서 개성있는 조연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박길수. <무방비도시>에서는 사람들의 지갑을 터는 소매치기 기술자 ‘기계’로 분해, 특유의 비열하고 매서운 눈빛을 선보이며 냉혹한 소매치기 세계를 더욱 리얼하게 묘사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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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출생한국서편제(1993) 데뷔
<극락도 살인사건> <각설탕> 등에서 개성있는 조연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박길수. <무방비도시>에서는 사람들의 지갑을 터는 소매치기 기술자 ‘기계’로 분해, 특유의 비열하고 매서운 눈빛을 선보이며 냉혹한 소매치기 세계를 더욱 리얼하게 묘사하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