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만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소정법사’로 출연하여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은 개성파 배우 김희원이 <미스터 고>에서는 ‘링링’과 ‘웨이웨이’를 위협하는 사채업자 ‘림 샤오강’으로 변신했다. 극 중, 룡파 서커스단의 존재를 위협하며 고릴라 ‘링링’을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일 그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미스터 고>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아저씨>에서 ‘만석’역을 맡았다. 만석은 장기밀매를 전문으로 하는 범죄조직의 보스로 인정 사정 없는 잔혹한 성격. 사업 확장을 위해 마약밀매에도 욕심을 내기 시작하며 자신의 보스 격인 오사장을 배신하고 마약 유통 루트를 가로채려고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소미의 엄마 효정이 물건을 가로채 일을 그르치자 악착같이 그녀를 찾아내는 집요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효정과 함께 납치한 소미를 빌미로 태식에게 마약 전달을 시킬 만큼 머리회전도 비상하다.

-<아저씨>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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