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어린 ‘타마키’역은 일본 언론의 찬사 속에 천재 연기자로 불리우는 후쿠타 마유코가 출연한다. 드라마 <백야행>, 영화 <일본침몰>, <데스노트 L:새로운 시작>으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특히 <데스노트 L:새로운 시작>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전체적인 영화의 평가에 비해 그녀의 연기가 유독 빛난다는 평으로 국내 및 일본에 그녀의 존재를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개봉한 손예진, 고수 주연의 <백야행>에서 ‘이지아’역의 주다영 역시 후쿠타 마유코의 연기를 모니터링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 그녀는 <강아지와 나의 10가지 약속>, <해븐스 도어>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연기 뿐 아니라 외모 또한 아이돌 못지 않는 그녀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리틀 디제이> 보도자료 중에서-

1994년생. 2000년 TV드라마 <썸머 스노우>로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일본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리는 연기 천재. 국내에서도 <불량공주 모모코>와 <일본침몰>로 익숙하다. 강렬한 눈빛 덕분에 이번 편에 새롭게 투입되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숙하면서 진실된 연기를 선사한다.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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