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06-23 출생ㅣ한국ㅣ포커페이스걸(2010) 데뷔영화 <인간중독>애서 남모를 아픔을 지닌 비밀스러운 여인 ‘종가흔’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순수함과 고혹미 사이를 오가는 묘한 매력으로 첫 공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 ‘한국의 탕웨이’로 불리며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인재이자,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신예 임지연에 대해 김대우 감독은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를 봤다. 그녀라면 ‘가흔’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첫 정사신 촬영 후, 그녀에겐 ‘담대하다’는 말도 부족했다. 굉장한 배우가 될 것이다.”고 밝혀 새로운 뮤즈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했다.
-<인간중독>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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