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05-29 출생ㅣ한국ㅣ쉬리 (1999) 데뷔1999년 한국 영화계에 100만 관객 시대를 연 <쉬리>가 데뷔작인 그는 이후 <단적비연수> <웰컴 투 동막골> 등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과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웰컴 투 동막골>에서는 동막골 주민 중 가장 많이 배웠으나 교과서 그대로의 영어를 선보이는 엉뚱한 김 선생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영화 <불량남녀>에서는 극현을 닦달하는 무령을 유일하게 제압하는 카드사 팀장으로 등자아여 짧은 출연임에도 관객들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권상우의 뒤를 봐주는 동백파 보스로 등장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미친 존재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불량남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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