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며 주책스럽게 도색잡지를 즐겨본다. 틈만 나면 여자들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훔쳐보는 것도 모자라 거친 입담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상만’을 곤란하게 한다. 오랜 세월 연극계에 몸 담아온 연기파 배우이자 <킬러들의 수다>부터 <퀴즈왕>까지 장진 감독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온 이문수가 ‘변태할배’ 역을 맡아 노련하면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우 고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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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며 주책스럽게 도색잡지를 즐겨본다. 틈만 나면 여자들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훔쳐보는 것도 모자라 거친 입담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상만’을 곤란하게 한다. 오랜 세월 연극계에 몸 담아온 연기파 배우이자 <킬러들의 수다>부터 <퀴즈왕>까지 장진 감독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온 이문수가 ‘변태할배’ 역을 맡아 노련하면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