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쓰 홍당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서우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어 2009년에는 이선균과 함께 <파주>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얻으며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이자 차세대 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한 <하녀>에서 <미쓰 홍당무>를 통해 발견하고 <파주>를 통해 다듬어진 서우 만의 색다른 매력이 빛을 발할 것이다.

- <하녀> 보도자료 중에서-

아이스크림 CF로 엉짝댄스를 유행시키며 얼굴을 알렸으며, 장진 감독이 연출한 <아들>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신인여우상 3관왕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파주>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서우가 맡은 ‘최은모’역은 15세부터 22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연기를 보여줘야 하는 인물이기에 앳된 얼굴과 안정된 연기력을 가진 서우는 최적의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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