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출생ㅣ한국ㅣ내 청춘에게 고함 (2006) 데뷔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로맨스 극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시작으로 외과의사들의 삶과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낸 <뉴하트>까지 대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신동미는 드라마뿐 아니라 뮤지컬을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갖춘 배우로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는 특별히 OST에 참여, 그 다재 다능한 재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영화로는 김영남 감독의 <내 청춘에게 고함>(2006), <10억>(2009), <꼭 껴안고 눈물 핑>(2011) 등의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개성 있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실제 이런 다양한 분야의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쌓아온 실력 덕분에 이광국 감독 조차 캐릭터를 잡기 어려웠다는 <로맨스 조> 속 다방 레지 역을 훌륭히 소화,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가슴에서 오래도록 살아 숨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로맨스 조> 보도자료 중에서-
단국 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영화데뷔는 <내 청춘에게 고함>으로 하였고, 이후 <어린 왕자> <꼭 껴안고 눈물 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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