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04-01 출생ㅣ루마니아 이아시ㅣSex Traffic (2004) 데뷔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4개월, 3주... 그리고 2일>에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세계적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한 루마니아 배우.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의 크리스티앙 문쥬 감독은 촬영이 시작되기 일주일전까지 여주인공 ‘오틸리아’배역을 맡길 배우를 찾지 못했다. 안나마리아 마린카는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영국에서 배우활동을 하고 있었다. 작은 예산이었지만, 제작진은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비싼 비행기 티켓 값을 제공하는 성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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